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케이오 전철 (문단 편집) === [[무슨 마약하셨길래 이런 생각을 했어요|무슨 약을 빨고 이런 다이어를 짜는가?]] - [[경단]] 운행 === [[메이테츠]]와 [[케이큐 전철]]과 마찬가지로 이 회사도 '''약 빨고 미친 다이어를 짜는 것'''으로 유명하다. 항목을 보면 알 수 있겠지만 케이큐가 이런저런 좋은 의미로 약 빨고 미친 다이어를 짠다고 한다면[* 심각하게 부족한 대피선을 최대한 활용하여 온갖 종별을, 지연이 적게 발생하도록 짠다. 그러나 이 뒤에는 블랙기업이라 불릴정도의 악랄한 착취가 숨어있었다는 것이 비교적 최근 드러났다.], 이 회사는 다이어 작성 담당자가 제정신이 아니고서야 어떻게 이런 다이어를 짤 수가 있는지 의심스러울 지경이다. 무슨 의미인가 하면, 이 회사는 '''[[빗자루질(교통)|선로에 차를 미친듯이 욱여넣는다.]]''' 이런 미친 다이어 덕분에 케이오선에서는 시간당 20~30편[* 배차간격 '''2분~3분''']이 굴러 다니게 되긴 했지만, 이로 인한 선로 포화 문제는 결국 경단 운행이라는 독특한 광경을 만들고 말았다. 특히 이런 다이어는 출퇴근 시간 [[메이다이마에역]] 부근에서 장관을 연출하는데, 차를 한 대 보내고 나면 수십 초 뒤에 차가 또 들어온다. 그것도 그냥 몰려다니는 게 아니라 아예 저 멀리 2폐색, 3폐색 뒤에서부터 줄줄이 오기 시작한다. 만약 지연이나 인신사고라도 터지면 그날 하루는 헬게이트 확정. [[https://www.youtube.com/watch?v=-SKThoihPJg|#]][* 인신사고가 발생하자 사고열차의 차장은 물론 후속열차의 기관사까지 달려가 사고 처리를 돕는다.][* 저렴한 요금에도 불구하고 케이오선의 전반적인 만족도가 높지 않은 이유가 여기에 있다. 쉽게 말해 서비스는 좋지 않아도 싼 맛에 타는 노선이라는 것.] 그런데 이런 메이다이마에역 주변의 승하차 지연이나 운행 지연 등을 아예 예상하고 다이어를 짠다고 한다. 다른 노선과 직통하지 않는 [[케이오 이노카시라선]]도 사정은 다르지 않아서, 전구간에 시간당 20편 이상씩을 꼬박꼬박 집어넣고 있고 심지어 급행 운행까지 실시한다. 또한 선로와 차도 교차로가 많아 차를 몰고 가다 교차로 신호에 걸리면 일단 맘 단단히 먹고 기다리는 게 낫다. 그리고 건널목을 지나가야 할 일이 있다면 열려 있을 때 넘어가자.[* [[열리지 않는 건널목]]을 [[https://ja.wikipedia.org/wiki/%E9%96%8B%E3%81%8B%E3%81%9A%E3%81%AE%E8%B8%8F%E5%88%87|일본어 위키백과]]에서 검색해보면, 개선이 필요한 건널목 대부분이 케이오 노선이다. 구간 전체적으로 건널목 열리는 간격이 굉장히 짧은 편. 열리지 않는 건널목이 보통 여러 노선의 열차가 엮여서 발생하는 것을 감안해 봤을때, 케이오선은 '''단일 노선'''인데도 목록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상황이 이 쯤 되니, 케이오 전철의 운전사들은 사령실에 일일이 보고하지 않고 재량으로 [[열차자동정지장치|ATS]]나 [[열차자동제어장치|ATC]]를 무시할 수 있다는 이야기까지 나돌고 있을 지경이다. 물론 철도는 항공 분야와 마찬가지로 극도로 계획되고 통제된 교통수단이기 때문에 이 이야기는 사실이 아닐 가능성이 높지만. 만약 이게 사실이라면 사령실에서 운전사들에게 재량권을 준 것 자체로도 이미 계획운행의 일부일 수도 있다. 이에 대한 자세한 것은 [[메이다이마에역#s-2|메이다이마에역]]과 [[도에이 신주쿠선#s-6.2|신주쿠선]] 문서를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